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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협력

[日의 對中 인식 ②] “중국 경제의 구조적 불균형 문제 해결이 시급”

다나카 오사무 (田中 修, 일본무역진흥기구 아시아경제연구소 상석주임연구원), 감수∙일본 안전보장외교정책연구회| 2020.01.17

중국 경제의 구조적 불균형 문제 시급히 해결해야 공포 대상 국가에서 존경받는 국가로 전환해야 고령화 속도로 볼 때 남은 시간 많지 않아 현대 일본의 최대 관심사가 중국이라는 것은 쉽게...

[日의 對中 인식 ①] “미중 패권 교체, 당분간 없다”

다카하라 아키오 (高原明生, 도쿄대 교수), 감수·일본 안전보장외교정책연구회| 2020.01.09

中, 정치체제·고령화·부족한자원·無동맹·非기축통화 난제 수두룩 美, 많은 나라가 오만한 미국 싫어하는 게 가장 큰 문제 다카하라 아키오(高原明生) 도쿄대...

[여시재 인사이트 / 에너지변동 5·끝] 미·중·일·러 모두에 ‘한국이 次善’ - 동북아 협력적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으로 가야

여시재 에너지 연구팀| 2019.12.13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모습 (사진 출처: 한국가스공사 홈페이지) 석유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가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의 수요-공급 체인에 근본적 변화가 생기는 지점에서 정치적 긴장과 갈등,...

[여시재 인사이트 / 에너지변동 4] 美의 ‘페트로-달러’에 도전하는 中의 ‘가스-위안화’ - 일·싱가포르도 가스 허브 구축 추진

여시재 에너지 연구팀| 2019.12.05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위치한 헨리 허브(Henry Hub) 헨리 허브 도식 (사진 출처: RBN Energy LLC, CGEP) 석유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가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의 수요-공급 체인에 근본적...

[여시재 인사이트 / 에너지변동 3] 동북아 국가들, 미·EU 비해 5~6배 되는 터무니 없는 가격에 가스 수입 - 역내 가스 허브 없어 많은 불이익 감수

여시재 에너지 연구팀| 2019.11.22

(사진 출처: 중앙시사매거진) 석유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가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의 수요-공급 체인에 근본적 변화가 생기는 지점에서 정치적 긴장과 갈등, 전쟁이 일어났다. 역사의 증언이다. 한-중-일...

[여시재 인사이트 / 에너지변동 2] ‘美·日·濠 에너지 동맹’ 구축되고 있다 - 중 겨냥 ‘대륙 對 해양’ 구도 가속화

여시재 에너지 연구팀| 2019.11.14

지난 6월 오사카에서 열린 G20정상회의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출처: 로이터연합뉴스) 석유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가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의 수요-공급 체인에...

[여시재 인사이트 / 에너지변동 1] 脫석유, 가스의 시대가 온다 - 한·중·일·동남아로 시장 중심 이동, 위험 동반한 기회의 문 열리고 있다

여시재 에너지 연구팀| 2019.11.07

LNG 수송선 (사진 출처: SK ES) 석유의 시대가 저물고 가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의 수요-공급 체인에 근본적 변화가 생기는 지점에서 정치적 긴장과 갈등, 전쟁이 일어났다. 역사의 증언이다. 한-중-일...

[여시재 북리뷰] “대미 종속이 아시아 속 고립을 강화하고 이 고립이 대미 종속을 강화하는 나라” - 현대 일본의 본질을 파헤친 두 권의 책, ‘영속 패전론’과 ‘희망과 헌법’

황세희 (여시재 대외협력팀장)| 2019.10.24

일본 도쿄 시내에 걸린 자민당 광고판.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 7인의 사무라이(1954)에서 빌어왔다. 아베 총리를 비롯한 7인의 자민당 정치인이 새 시대를 연다는 내용이다. (출처: 동아일보) (*책의 원문을 살리기 위해 일왕은...

[이슈리포트] 2019 FUTURE CONSENSUS DIALOGUE 성과 보고서

황세희| 2019.08.21

프로젝트: 2019 FUTURE CONSENSUS DIALOGUE 자료 형식: 이슈리포트 제목: 한미일 협력의 지속가능한 번영과 미래 저자: 재단법인 여시재 여시재는 2019년 7월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도쿄에서 국제회의 2019 FUTURE CONSENSUS...

[여시재 북리뷰] 일본은 어떻게 부품·소재 강국이 되었나 - 『일본 과학기술 총력전, 근대 150년 체제의 파탄』

황세희 (여시재 대외협력팀장)| 2019.08.20

어느 때보다 한일 관계가 뜨거운 여름이다. 과학기술이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절감하는 시기에 일본 근대 150년을 과학기술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본과학기술 총력전-근대 150년 체제의 파탄이다....

[주간 인사이트] “原電은 근육과 뼈”라는 중국, ‘원전庫 동아시아’ 가속화 - 가공할 事故에 어떤 대책도 없다

이종인 (여시재 부원장)| 2019.08.16

2011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 사고를 일으킨 후쿠시마 원전 (출처: 일본 FNN) 2017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기념사를 통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제거해야...

故 이병철 회장 자문한 日 하마다 박사와의 대화 “일본 정부가 수출을 실제 중단시키지는 않을 것” “한국 반도체가 피해를 입으면 주도권이 대만으로 갈 가능성은 있다”

황세희| 2019.08.05

(재)여시재는 일본 안전보장외교정책연구회 및 일본자연에너지재단과 함께 7월 31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한미일 협력의 지속가능한 번영과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내용은 별도로 발신 예정). 여시재는 이 세미나와는...

[여시재 대담 / 이헌재 - 오코노기 마사오] 이헌재 “일본이 경제 무기화 가능성 보여준 것은 큰 불행” 오코노기 “北 들어갈 때 한일협력 필수적”

황세희, 양보라| 2019.07.18

한-일 관계가 1965년 청구권협정 체결 이후 최대 위기 국면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다. 역사 문제에서 비롯된 이견을 빌미로 일본은 전략물자 수출 문제를 끌어들였다. 이제는 동북아 분업구조 동요를 넘어 안보 문제로까지 치닫고 있는...

“중국 등 아시아가 먼저 디지털 경제로 진화 꾀해야” - 여시재 이광재 원장, 중국 국제방송 인터뷰

관리자| 2019.06.29

여시재 이광재 원장은 지난 27일, G20 정상회의와 한중 양국 관계 전망 등에 대해 중국 국제방송(CRI)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광재 원장은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의 의미와 전망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미중 무역갈등은 모든...

[주간 인사이트] ‘공동체 DNA’를 몸에 각인시킨 중국 流民들의 ‘900명 살림집’ - 그들이 華僑로 뻗어나가 이광요를 낳고 탁신을 낳았다

윤태옥 (중국여행객)| 2019.06.14

윤태옥은 미디어 엘리트였다. M.NET 편성국장을 거쳐 팍스인슈 대표가 마지막 직함이었다. 마흔넷이던 2006년, 홀연히 중국으로 떠났다. 낡은 능력을 조금씩 보수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한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14년째, 한국에서 1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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