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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변화

[주간 인사이트] 모디 총리 “인도를 한국과 같은 나라로 만들고 싶다” - 大國 인도가 다가오고 있다, 이 기회 놓치지 말아야

신봉길 (인도 대사)| 2019.06.12

2018년 7월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 (사진: 주 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 인도의 국가발전 모델은 한국 모디 인도 총리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9억 명의 유권자 중 6억 명 이상이...

[동북아 새 책] 4개국 신간 소개 - ‘엑스트라 타임’ 등

관리자| 2019.06.04

(재)여시재가 미-중-일-러 4개국 신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4개국 주요 언론에 실린 신간 중에서 우리의 관심을 끌 만한 책을 선별해 2주에 1번꼴로 소개합니다.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미-중-일-러 4개국은 한국과 한반도 운명을...

[주간 인사이트] ‘러스트벨트와 월스트리트의 연합전선’이 美·中 무역전쟁 본질이다 - 여시재·성균중국연구소 공동연구 [중국의 변화] ⑤

성균중국연구소| 2019.03.15

작년부터 본격화된 미중 무역분쟁은 미국이 공격하고 중국이 방어하는 모양새이다. 단기적으로 볼 때 중국은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미국에는 역대 최대 무역적자부메랑으로 돌아갔다. 이런 현상이 왜 어제도 아니고...

[주간 인사이트] 미·중 경제패권, 뜨거운 戰場 - 어디서 發火할 것인가

유진석| 2019.02.28

미·중 무역분쟁이 3월 말 미국에서 열릴 정상회담에서 일단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전략적 휴전에 해당할 뿐이다. 패권 경쟁이라는 기본 구조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분쟁은 언제, 어느 지점에서라도 재점화...

[중국의 변화 ④] 여시재-성균중국연구소 공동연구, 중국은 왜 AI에 높은 관심을 보이나? - 시진핑 “AI는 국제정치에 심대한 영향” “관건은 핵심기술장악”

성균중국연구소| 2019.02.08

AI에 대한 중국의 전략적 관심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이미 국제정치와 글로벌 밸류 체인 판도를 일거에 바꿀 게임 체인저로 AI를 지목했다. 미국 등과의 미래 경쟁의 중심에도 AI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여시재는 지금] ‘중국의 변화’ 보고서 1 완성

성균중국연구소| 2019.01.31

새로운 국력 평가 지표가 필요하다 - 하드파워 소프트파워 평가로는 중국은 미국 못따라가 -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미래를 설계하는 권력 평가기법 개발해야 미국과 중국의 무역-지식재산권 분쟁이 혼조를 거듭하고 있다....

[여시재 북리뷰] 덩샤오핑의 사상을 시진핑에게 전달하는 학자의 ‘중국론’ - 장웨이웨이 「중국은 문명형 국가다」

유진석| 2019.01.31

중국은 우리에게 숙명이다. 미국이 지난 수십 년 숙명이었던 것처럼, 중국은 한국에 수천 년 숙명이었고 수십년간의 단절을 거쳐 단숨에 또다시 숙명이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점점 그렇게 될 것이다. 중국을 알지 못하면 우리 운명이...

[중국의 변화 ③] 미국은 여전히 혁신기술 생산지, 중국은 여전히 종속적 위치 - ‘중국제조2025’를 둘러싼 미국의 공격과 중국의 방어

성균중국연구소| 2019.01.22

권력(power)은 오래전부터 국제정치학의 핵심개념이었다. 특히 2차 세계대전 후 한동안 주류이론의 패러다임이었던 현실주의는 국제정치의 중심행위자인 국가의 목표를 생존으로 상정했기 때문에 생존수단인 권력을 중시해왔다. 이...

[전망 2019] ④ 이희옥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장 - ‘중국식 세계화’가 중국의 종국적 목표, AI 집중은 ‘게임 체인저’ 찾기 위한 움직임

이희옥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장)| 2019.01.17

1979년 1월 1일 미국과 중국이 수교했고 2019년으로 40주년을 맞았다. 중국이 경제특구를 설치해 해외직접투자를 유치하고, 국제통화기금의 회원국 지위를 회복하는 등 개혁개방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던 것도 미국의 전략적 지원에...

[중국의 변화 ②] 시진핑의 올해 키워드는 ‘臥薪嘗膽’ - 미국 의식 ‘애국심’ 강조한 중국 주석 신년사 분석

성균중국연구소| 2019.01.11

작년이 중국 개혁개방 40년 되는 해였다면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 되는 해다. 중국 공산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의미가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경제 경착륙 우려가 커지고 대외적으로는 무역, 남중국해,...

[여시재 북리뷰] 강효백의 「중국 통째로 바로알기」, “일본과 서양이 오도한 중국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싶었다”

문선호 (기초연구센터 SD)| 2018.12.13

부끄러웠다. 강효백은 지난 9월 낸 중국 통째로 바로알기를 이 말로 시작합니다. 책과 매체, 특히 서양과 일본의 서적에서 중국에 대해 얻은 정보가 얼마나 실상과 동떨어진 것인지를 중국에 오래 살면서 절감했기 때문이랍니다....

[시사 인사이트] 미-중 ‘무역전쟁’ ‘기술전쟁’, 그 이면엔 ‘해군력 전쟁’ - 한반도 死活적 상황으로 가고 있다

김연규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2018.12.07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은 무역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적 타격을 중국에 가해 군사비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며칠 전엔 중국 최대 기술기업 화웨이 창업자의 딸이자...

[중국의 변화 ①] 미중 에너지 패권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성균중국연구소| 2018.12.07

(재)여시재는 성균중국연구소와 함께 현재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향후 미-중관계의 향방을 검토하는 중국의 변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연구 결과를 앞으로 매월 2편의 인사이트 칼럼과 1편의 연구보고서 형태로 독자들과...

[주간 인사이트] 北이 美 영향력 아래 들어갈 때 中의 선택은? - 中은 北美가 적당히 갈등하고 적당히 대화하는 ‘현상유지’ 원할 것

윤경우 (국민대 중국학부 교수)| 2018.11.01

최근 한반도 정세에는 1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한 차례의 북미정상회담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길은 아직 멀다. 특히 북미...

[여시재 북리뷰] ‘미군은 어떻게 세계 최강의 군대가 되었나?’ - 토머스 G. 맨켄 「궁극의 군대」

문병철 (8대요소 PM)| 2018.11.01

미군은 어떻게 세계 최강의 군대가 되었나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토머스 G. 맨켄의 궁극의 군대(원제: Technology and the American way of war since 1945)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전의 전략적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해온 미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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