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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협력

[여시재 인사이트 / 에너지 대변동] 동아시아서 벌어지는 미·러·중의 에너지 패권 싸움 “가스 허브 구축을 국가 어젠다로”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등터지는 새우’ 될 것”

이대식 (도시솔루션실 실장)| 2020.02.05

미국과 러시아가 동아시아를 주시하고 있다 에너지 대변동의 시대다.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만한 수준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수밖에 없다. 변동은 세 축으로 전개되고 있다. 하나는 디지털...

[여시재는 지금] ‘에너지 지정학’ 보고서 3│미-러, ‘21세기 에너지벨트’ 100년 주도권 놓고 각축 - 중국도 ‘북극 강대국’ 선언, 갈등의 波高 높아질 것

김연규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 2019.05.22

(재)여시재와 한양대 김연규 교수(산자부 해외자원개발혁신TF 가스분과 위원장)는 21세기 들어 글로벌 에너지 수요-공급 질서가 근본부터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그 영향이 동북아, 특히 한반도에 미칠 영향을 연구해왔다. 그...

[여시재는 지금] ‘에너지 지정학’ 보고서 2 / 21세기|중동 석유의 시대가 저물고 美-러시아 천연가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 - ‘석유-달러 체제’를 ‘가스-달러 체제’로 바꿀 수 있느냐가 美패권 유지 좌우

김연규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 2019.05.09

미 태평양 함대 사진과 중국 항공모함 20세기는 미국의 석유-달러 패권이 창출되고 유지되고 공고해지던 시대였다. 미국은 IMF와 세계은행을 통해 달러 기축통화 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1975년 사우디와 페트로(석유)-달러 협약을...

[여시재는 지금] ‘에너지 지정학’ 보고서 1 / 20세기|변화하는 ‘미국 주도 에너지 패권 질서’ 동북아에 기회인가, 위기인가 - 중동의 전략적 가치 하락, 동북아 패권 구도 재편 이미 시작됐다

김연규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 2019.05.03

1974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리처드 닉슨 대통령 시리아 전쟁,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 중국의 일대일로와 미국의 아시아재균형 전략…. 최근 일어나고 있는 국제정치 대사건들의 저변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시사 인사이트] 에너지 전환, 100년 만에 찾아온 동북아의 기회이자 위기

김연규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2018.11.30

2010년 이후 중국의 본격적인 부상으로 미국과의 세계 패권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 문제를 관찰하는 데 있어 무역분쟁 등 현재 벌어지는 상황도 중요하지만 지난 50~60년간 미국의 힘과 패권 유지의 주요 동력이...

[여시재는 지금] “동북아 ‘초국가 에너지망’ 구축 본격화할 때 됐다” - 여시재 주최 포럼서 각국 전문가들 제기

티테녹 안나 (Анна Титенок)| 2018.11.20

남-북-중-일-러와 몽골 6개국을 포괄하는 초국가적 동북아 에너지망 구축 논의를 본격화할 때가 됐다는 주장이 국제포럼에서 잇따라 제기됐다. 석탄과 철강이 EU 통합의 매개가 된 것처럼 동북아 지역에선 전력망과 가스라인이 그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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