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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협력

[주간 인사이트] ‘공동체 DNA’를 몸에 각인시킨 중국 流民들의 ‘900명 살림집’ - 그들이 華僑로 뻗어나가 이광요를 낳고 탁신을 낳았다

윤태옥 (중국여행객)| 2019.06.14

윤태옥은 미디어 엘리트였다. M.NET 편성국장을 거쳐 팍스인슈 대표가 마지막 직함이었다. 마흔넷이던 2006년, 홀연히 중국으로 떠났다. 낡은 능력을 조금씩 보수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한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14년째, 한국에서 1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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