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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변화

[전망 2021 ③ / 리처드 하스 美 외교협회(CFR) 회장] “미국이 예전과 같은 리더되기 어려워... 세계의 권력은 더 나뉘어졌다”

김원수 (여시재 국제자문위원장)∙박설믜 (여시재 SD)| 2021.01.19

- 2021년은 느리고 지난한 회복의 시작 - 코로나 극복과 다자주의 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해결해야 세계는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2021년을 맞았다. 팬데믹으로 무너진 세계 질서는 아직 새로운 규범을 정립하지 못한 채 혼돈...

[주간 인사이트] 北이 美 영향력 아래 들어갈 때 中의 선택은? - 中은 北美가 적당히 갈등하고 적당히 대화하는 ‘현상유지’ 원할 것

윤경우 (국민대 중국학부 교수)| 2018.11.01

최근 한반도 정세에는 1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한 차례의 북미정상회담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길은 아직 멀다. 특히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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