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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미래

[시사 인사이트] ‘북 철도 보다 항만 개발이 먼저’라고? 숟가락이냐 젓가락이냐는 질문과 같다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19.02.15

여시재는 지난 2월 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물류연구본부장이 쓴 남북 물류협력, 철도 보다 항만이 더 중요하다는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남북경협이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시대에 우리 내부의 논의가 철도 연결에 과도하게...

[주간 인사이트] 남북 물류협력, 철도 보다 항만이 더 중요하다 - 海運이 경제성·전략적 가치 더 높아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연구본부 본부장)| 2019.02.07

최근 남북철도 연결과 한반도 육상물류의 미래에 대한 관심과 희망이 연일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남북철도의 연결은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으로부터 70여 년간의 고립에서 벗어나 대륙으로 물류가 연결된다는 일인 만큼 관심이 높은...

[전망 2019] ③ 이광재 여시재 원장 “100년 만에 맞은 운명적 한 해, 북·미 잘 지내고 한·중 잘 지내는 선순환구조 만들어야”

김윤진| 2019.01.15

우리는 지금 우리가 감지하고 있는 이상의 대전환기를 지나고 있는지 모른다. 북 비핵화 협상 결과는 북한만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미-중의 신냉전 기류는 우리를 강요된 선택의 길로...

[전망 2019] ②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脫냉전 후 한반도에 가장 중요한 해 … 정부는 느리더라도 신중하게 움직여야”

이대식 (연구조정실장), 이수민 (커뮤니케이션 SD)| 2019.01.04

脫냉전 후 한반도에 가장 중요한 해 … 정부는 느리더라도 신중하게 움직여야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만나준 자체가 큰 선물 … 김정은이 이제 응분의 결단을 할 때 됐다 2017년이 전쟁 위기에 휩싸인 한 해였다면...

[전망 2019] ①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고난의 한 해 … 전환기적 고통 깊어야 미래 기약할 수 있다”

황세희 (대외협력팀장), 정슬기 (기초연구센터 SD)| 2018.12.28

고난의 한 해 … 전환기적 고통 깊어야 미래 기약할 수 있다 촛불, 한번 정리하고 갈 때 됐다 대기업들 2세 3세 승계과정서 모두 관료화, 創新 나올 수 없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2019년에 대해 전환기적 고통,...

[시사 인사이트] 북한도 메이지유신을 만든 ‘이와쿠라 사절단’이 필요하다

이광재 (여시재 원장)| 2018.12.21

북한의 개혁 개방은 동북아의 미래에도 직결 북 비핵화가 교착 국면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도 숱한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북을 어떻게든 비핵화와 경제개방의 길로 유도하는 것은 시대적 여망에...

[여시재는 지금] “제제 공조와 함께 인센티브 국제 공조도 필요하다”

관리자| 2018.11.19

여시재 포럼서 참석자들 공감 이광재 북 문제 풀려야 동북아 전체 문제도 풀린다 북한에 대한 제재 공조와 함께 인센티브 공조도 필요하다. 지난 18일 서울에서 (재)여시재 주최로 열린 변화 속의 한반도와 나비 프로젝트...

[여시재 제안] 김정은 위원장의 경제고문은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이광재 (여시재 원장)| 2018.10.19

2007년 남북정상회담 전에 평양을 다녀왔다. 11년 만에 본 평양은 한마디로 상전벽해였다. 무엇보다 경제 사정이 좋아진 것처럼 보였다. 70년간 적대적이었던 미국과 북한 정상의 만남은 북한 주민들에게 높은 자긍심을 가져다준 것...

[시사 인사이트] 제2의 남북 축선 철도, 新경의선이 필요하다

관리자| 2018.09.21

2033년... 국제선 항공기에서 내리자마자 인천공항역에서 바로 평양행 고속열차에 오른다. 이 열차는 종착지가 모스크바인 특급열차다. 플랫폼의 안내 모니터에는 평양까지 35분, 하얼빈까지 4시간, 모스크바까지는 2일 18시간이...

[주간 인사이트] 개성공단 재가동 전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관리자| 2018.08.23

이제 곧 8월 중에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설치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한미간에 이견이 완전히 해소되고 있지 않지만 사무소 개소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개성공단 재가동은 현 상황에서는 거의...

[여시재는 지금] “북의 핵실험금지조약 서명이 비핵화 출발점” - 라시나 제르보 CTBTO 사무총장 초청 전문가 좌담회

황세희| 2018.08.16

올 여시재는 8월 13일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의 라시나 제르보(Lassina Zerbo)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CTBTO는 핵실험 영구 중단을 목표로 1996년 출범한 유엔 산하기구다. 183개국이 조약에 서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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