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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대전환의 시대, 산업의 방아쇠를 당기자’ 7차 토론회 7월 16일 개최

2019.07.16

(재)여시재가 주최하는 ‘대전환의 시대, 산업의 방아쇠를 당기자’ 7차 마지막 종합토론회가 7월 16일 연세대에서 열립니다. ‘미래산업 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가 주제입니다.

여시재는 한국의 산업이 대전환기적 재편의 시기에 들어섰다고 보고 지난 4월 8일 첫번째 토론회를 시작으로 여섯번에 걸쳐 ‘소프트파워가 강한 나라’ ‘바이오헬스 생태계 구축’ ‘스마트시티’ ‘소비국방에서 투자국방으로’ 등 분야별 토론회를 열어왔습니다. 7월 16일에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모든 힘이 사람에서 나오듯이 이번 토론회의 결론도 결국 ‘미래 인재 육성’으로 모였습니다.

인프라와 하드웨어를 정비하고, 창업이 살아숨쉬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70년 산업화의 축적 속에서 미래를 예비하는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간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논의하고자 합니다.

이경태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오세정 서울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총장, 김도연 포항공대총장, 양향자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 김판석 연세대 교수(전 인사혁신처장),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이 토론자로 나섭니다.

여시재는 연초 ‘미래산업위원회(위원장 이헌재)’를 구성해 한국 산업의 미래를 모색해왔고 각 토론회 주제는 이 논의를 통해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연세대학교, 매일경제신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이 함께 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7월 16일(화) 오후 2~6시
장소: 연세대 장기원 국제회의실(7F)
좌장: 이경태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여시재 미래산업위원회>

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위원: 정재승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김윤식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총괄전무, 조남준 싱가포르 난양이공대 교수, 이광재 여시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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