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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재는 지금] 손정의·마윈을 자문 위원으로? 소프트파워 강국 만들기

2019.05.14

구글 창립자 세르게이 브린의 부인 앤 워치츠키(Anne Wojcicki)가 만든 회사 ‘23앤드미(23 and me)’를 아시나요? 23앤드미는 유전자 분석 키트를 판매합니다. 키트에 침을 뱉어 우편으로 보내면 유전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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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재는 지난달부터 정체 상태인 국내 제조업 경쟁력과 뒤떨어진 미래산업 역량의 대도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토론회 ‘대전환의 시대, 산업의 방아쇠를 당기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8일 ‘소프트파워가 강한 한반도 만들기: 생명과학 입국’을 주제로 1차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김창경 한양대 교수(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장승기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장, 이광재 여시재 원장이 꼽은 ‘소프트파워 강국 해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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