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여시재 글로벌 미래 대화 ①] COVID-19 이후의 뉴노멀 ‘팬데믹 시대의 지속가능성’ (한국어 동시통역 ver.)

2020.05.28

재단법인 여시재는 5월 26일(화) 오전 UN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대표를 맡고 있는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학 석좌교수와의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김원수 여시재 국제자문위원장(전 UN군축고위대표)과 함께한 이날 대담에서는 COVID-19이 지속가능성의 위기에서 직면한 과제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COVID-19가 환기시킨 지속불가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기술과 그린 에너지가 결합된 포괄적인 그린 뉴딜이 필요하다.

2. 글로벌 리더십이 공백 상태가 된 G0(제로)의 상황에서 포괄적인 해결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새로운 국제협력의 틀을 모색해야 한다.

3.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COVID-19 방역에 상대적으로 성공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중심이 돼 동남아, 오세아니아, 유럽의 유사한 사고를 가진 국가들(like-minded countries)을 아우르는 ‘유라시아 그린 뉴딜 연합’을 추진해 볼 수 있다. 

▷ 태재미래전략연구원 페이스북
▷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유튜브 채널
▷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인스타그램
▷ 태재미래전략연구원 블로그

※ 상기 동영상은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기없이 사용하실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 책임질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저작권자 © 태재미래전략연구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