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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일본 중국연구자 여시재 방문

2017.01.20

일시·장소: 2017년 1월 20일 오전 10시 / 여시재 대화당

참석자: 아마코 사토시(天児慧) 와세다대 현대중국연구소 소장, 마루카와 토모(丸川知雄) 도쿄대 교수, 류제(劉傑) 와세다대 교수, 아오야마 루미(青山瑠妙) 와세다대 교수, 정청(鄭成) 와세다대 교수, 하시다 마사하루(菱田雅晴) 호세이대 교수,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 소장, 백우열 성균중국연구소 부소장, 서정경 연구교수


한중일 협력에 관한 의견 교환

일본 내 중국 연구자들(아마코 사토시와세다대 현대중국연구소 소장외 5인)이 성균중국연구소(이희옥 소장 외2인)와 함께 여시재를 방문했다. 먼저 이광재 여시재 부원장이 여시재의 비전과 그간의 연구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라운드테이블에서 각 참가자들은 한중일 협력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성균중국연구소와 와세다대 현대중국연구소가 주최한 ‘중국연구의 새로운 지평: 학문경험의 교류’ 학술행사에 앞서 비공개 세미나로 진행됐다. 여시재는 성균중국연구소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일본 내 중국 연구자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연구를 모색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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