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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재 대화 / 홍윤철 WHO 정책자문관] “앞으로도 중국에서 바이러스 전염병 발생할 가능성 커” - “국경 차단은 과도” “혐오가 오히려 감염 확대해”

이명호 디지털 플랫폼 팀장, 강동균 SD| 2020.02.06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신종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다. 진원지인 중국에서는 하루에 수천 명의 새 확진자와 수십 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확진자 2차 감염을 포함, 확산 추세가 그칠 조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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