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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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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실리콘밸리 넘어선 신문명도시 아시아가 창조해야”
민간 싱크탱크인 여시재(이사장 이헌재)가 4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국제포럼 ‘신문명 도시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서 산업화 시대의 도시를 뛰어넘는 신문명 도시를 제안했다. 여시재는 이날 발표한 제언문에서 “신문명 도시는 현 문명의 모순을 진단하고 처방을 만드는 창조력을 가진 도시”라며 “지속 불가능성을 극복하고 디지털 혁신과 미래 가치에서 창조력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의 도시 모델을 놓곤 “20세기 문명이 창조한 기존 도시 문명은 지속 가능성의 위기에 빠졌으며, 산업화 시대의 대도시 모델은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기후 온난화 문제를 일으켰다”고 지적하면서다. |
2018.11.05 |
머니투데이 |
"뉴욕·실리콘밸리 뛰어넘는 신문명도시 만들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 문명의 근간이 되는 대도시를 대체할 신문명 도시가 필요하다." "신문명 도시 건설을 위한 세계적인 기획 창조 조직을 만들자." 한국의 싱크탱크 재단법인 여시재와 중국 칭화대 글로벌지속가능발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8 신문명 도시와 지속가능발전' 국제 포럼이 4일 베이징에서 개막돼 인류의 새 문명을 주도할 '미래 도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산업문명이 만들어낸 대도시는 이제 지속불가능의 핵심 원인이 됐다"면서 "인류운명공동체를 위해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개별 국가를 넘어선 세계적인 기획창조 조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반 전 총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애리조나에서, 구글은 캐나다에서, 중국은 슝안신구, 싱가포르는 트윈시티, 한국은 세종시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흩어져서는 인류의 운명을 바꿀 수 없으며 개인, 기업, 개별 국가를 넘어 공동의 노력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츄바오싱 전 중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부부장은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대대적인 소비로 인한 낭비를 그대로 두면 대재앙을 맞게 된다"면서 "구문명을 신문명으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고 사람이 근본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
2018.11.04 |
JTBC |
"뉴욕·실리콘밸리 넘어서는 새로운 문명도시 아시아가 창조해야"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가 중국 칭화대와 11월 4일 베이징에서 공동 주최한 국제포럼에서 한·중 연사는 새로운 문명도시 모델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신문명도시'를 모색한 포럼에서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누가 인류에게 가장 행복하고 아름답고 진취적인 도시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가 문명의 주인공을 결정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그러면서 "20세기 초반의 뉴욕, 20세기 후반의 실리콘 밸리를 넘어서는 새로운 문명 도시를 아시아에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홍 이사장은 "문명의 축이 아시아로 올 수도 있고 못 올 수도 있다"면서 "이는 우리 아시아인이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 과제를 어떻게 도전하고 응전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
2018.11.04 |
국민일보 |
“대도시 지속 불가능… 중소 창조도시 만들어야”. 여시재, 베이징서 ‘신문명 도시와 지속가능발전’ 포럼
국내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與時齋)가 중국 칭화대 글로벌지속가능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2018 신문명 도시와 지속가능 발전’ 국제포럼이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틀 일정으로 열렸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포럼 기조연설(사진)에서 “산업문명이 만들어낸 대도시는 이제 지속 불가능의 핵심 원인이 됐다”며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업혁명의 대량 생산·소비 시대에는 대도시가 주인공이었지만 맞춤 생산·소비 시대에는 중소도시와 농촌이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중소 창조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추바오싱 중국도시연구협회 이사장은 “중국의 도시화는 개혁개방 40년간 경제 성장이라는 단일 목표에서 생태와 환경, 삶의 질과 공동체의 조화 등 다양한 가치를 구현해 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평가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28570&code=11142200&cp=nv |
2018.11.04 |
메트로신문 |
반기문 "지속가능한 신문명 도시는 대도시 아닌 중소도시·농촌에서 만들어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에서 환경오염 등 대도시 문제를 언급하면서 중소도시와 농촌을 지속가능한 신문명 도시로 만들어야한다고 제안했다. 반기문세계시민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반 전 총장은 이날 재단법인 여시재(원장 이광재)와 중국 칭화대 지속가능발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나 '신문명 도시와 지속가능발전 포럼' 기조연설에서 "대도시는 지속이 불가능하다"면서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킬 새로운 도시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대도시가 기후 온난화 주범으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70%를 차지하고 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또 대도시의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 때문에 실리콘밸리 등지에서는 창조적 인재들이 떠나고 있다고 했다. |
2018.11.04 |
매일경제 |
여시재 베이징 포럼 "세계 스마트도시 180곳…동북아를 허브로"
"미국식 도시모델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도시에서 전 세계 이산화탄소의 80% 이상이 발생한다. 대도시에서 살고 있는 상위소득계층 10%가 부동산의 60% 이상을 소유하고 있어 창의적인 인재들은 비싼 집값 때문에 미국식 대도시에 진입하기도 어렵다. 새로운 도시가 탄생해야 한다.그 가능성은 아시아에 있다." 아시아에서 미국식 도시모델의 대안을 마련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호텔에서 열린 여시재 `신문명도시와 지속가능발전포럼`에서는 아시아, 특히 중국과 북한처럼 향후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될 아시아에서 새로운 도시모델을 만들고, 그를 통해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자는 연사들의 주장이 잇따라 발표됐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자연은 협상하지 않는다"며 "대도시가 기후온난화 주범으로 지목되는 만큼 도시를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도시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180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구글은 캐나다에서, 중국은 슝안신구, 싱가포르는 버추얼네이션, 한국은 세종시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흩어져서는 인류의 운명을 바꿀 수 없다"며 "전 세계 위대한 창조자들이 인류의 미래를 창조하는 혁신적 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시아의 강대국인 중국에 새로운 문명 도시 창조본부를 만들자는 제안을 던진 것이 |
2018.11.04 |
서울신문 |
“북한 경제발전 열쇠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도시”
500여개의 스마트 도시 실험이 동시에 진행되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4일 ‘신문명도시’를 주제로 국제 포럼이 열렸다. 중국 칭화대 글로벌지속가능 발전연구원과 한국 재단법인 여시재가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도시의 가능성을 중국과 북한에서 찾는 모색이 이뤄졌다.개막식 기조연설을 맡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9세기에 발명된 학교, 병원, 의회는 산업시대의 유물로 디지털시대를 선도하는 신문명도시가 탄생하는 것은 필연”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기존도시에는 자율주행차와 드론 택시가 마음대로 다니기 어려워 새로운 스마트도시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04500076&wlog_tag3=naver#csidxef36ae4de8a00ea926d8fc1988f825f |
2018.11.04 |
조선비즈 |
"북한, 4차산업혁명 맞는 스마트도시 시범 적용 적합"
이광재 여시재 원장 베이징에서 칭화대와 신문명 도시 국제포럼 개최반기문 기조연설 "산업문명이 만든 대도시 바뀌어야 지속가능" "산업문명이 만들어낸 대도시는 이제 지속불가능의 핵심 원인이 됐습니다.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중국 보아오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4일 베이징에서 개막한 ‘2018 신문명 도시와 지속가능발전’국제포럼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혁명을 선도하고 동서양을 융합한 신문명도시를 만들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칭화대 글로벌지속가능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이 행사를 주최한 국내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與時齋)의 이광재 원장은 기자와 만나 "중국에서만 앞으로 추가로 도시화될 인구가 5억명에 이른다"며 베이징에서 포럼을 개최한 배경을 설명했다. |
2018.11.04 |
매일경제 |
"아시아에서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를 만들자"
"미국식 도시모델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도시에서 전 세계 이산화탄소의 80% 이상이 발생한다. 대도시에서 살고 있는 상위소득계층 10%가 부동산의 60%이상을 소유하고 있어 창의적인 인재들은 비싼 집값 때문에 미국식 대도시에 진입하기도 어렵다. 새로운 도시가 탄생해야 한다. 그 가능성은 아시아에 있다." 아시아에서 미국식 도시모델의 대안을 마련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호텔에서 열린 여시재 '신문명도시와 지속가능발전포럼'에서는 아시아, 특히 중국과 북한처럼 향후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될 아시아에서 새로운 도시모델을 만들고, 그를 통해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자는 연사들의 주장이 잇따라 발표됐다. 이헌재 여시재 이사장은 "과거 산업사회에서는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위한 도시모델이 적합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며 "그러나 새로운 디지털 문명 시대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18.11.04 |
뉴스1 |
여시재, 3~5일 베이징서 '미래 도시' 주제 한중 포럼
국가 미래 전략을 연구하는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가 오는 3~5일 중국 베이징에서 '신문명 도시와 지속 가능 발전'을 주제로 한중 포럼을 개최한다. 여시재와 중국 칭화대가 함께 마련한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정치인, 경제인, 각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그 터전이 될 미래 도시'를 실현시킬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에 나서고 한국 측에선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등이, 중국 측에선 츄바오싱 전 중국 주건부 부부장, 츄융 칭화대 총장이 참석한다. |
2018.11.02 |
머니투데이 |
여시재, 3~5일 '미래 도시' 주제로 한중 포럼 연다
국가 미래 전략을 연구하는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가 중국 칭화대와 오는 3~5일 중국 베이징에서 '신문명 도시와 지속 가능 발전'을 주제로 한중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정치인, 경제인, 각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함께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그 터전이 될 미래 도시'를 위해 지혜를 나누고 이를 실현시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공론이 장이 될 전망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에 나서고 한국 측에선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등이, 중국 측에선 츄바오싱 전 중국 주건부 부부장, 츄융 칭화대 총장이 참석한다. 또 리바오동 보아오포럼 사무총장, 아룬 순다라라잔 뉴욕대 교수, 홍윤철 서울대 의대 교수, 정재승 KAIST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와 패널 등으로 참석한다. 이백규 뉴스1 대표가 공식 만찬 축사를 할 예정이다. |
2018.11.02 |
KNS뉴스통신 |
여시재, '2018 여시재포럼 베이징' 11월 개최
현대 도시가 직면한 문제점을 분석, 미래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식 모색대도시/대기업/모방 중심 도시로부터 중소도시/벤처기업/창조 중심 도시로 대전환해야 할 필요성 공유기획창조를 통한 신문명 도시 실현 모색과 기획창조본부 설치 필요성 공유디지털이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할 신문명 도시상 공유재단법인 여시재(이광재 원장)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북경 캐피탈 호텔과 칭화대학교에서 '신문명도시와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2018 여시재포럼을 개최한다. |
2018.10.25 |
강원도민일보 |
방북 이광재 원장 “ 나비 프로젝트 추진 강원중점 역할 모색”
노무현 정부 시절인 평양 10·4남북정상회담 동행 이후 11년 만에 방북한 이광재(사진) 여시재 원장은 7일 “담대한 상상력과 실행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이 동시에 필요한 시기로 ‘나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강원도 동해안의 중점 역할론을 찾겠다”고 했다. 이 원장은 지난 4~6일 평양에서 열린 10·4선언 남북공동행사 참석을 위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박남춘 인천시장,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친노 인사들과 함께 서해 직항로를 이용,방북했다.이 원장은 “평양은 너무도 변해 상전벽해를 실감했다”며 “북한이과학과 교육으로 인재양성은 물론 경제발전에도 확고한 뜻이 있다는 것,자존감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
2018.10.11 |
서울경제 |
"中이 장악한 태양광, O&M·신소재로 뚫어야"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가 국내 태양광 산업 육성 방향으로 운영관리(O&M·Operating & Maintenance) 분야와 보호필름 등 고부가가치 부품·소재 사업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중국이 장악한 웨이퍼와 셀, 모듈 시장은 국내 기업이 뛰어들 경우 중국의 저가 공세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고 이미 수익률도 크게 하락한 상태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늘리겠다는 계획만 있을 뿐 산업 육성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정부에 대한 질타인 셈이다. 여시재와 김성진 한양대 에너지거버넌스센터 전임연구원은 10일 ‘시장구조의 변화와 가치사슬을 고려한 한국 태양광 산업의 육성 방향’을 발표했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S5UXM5FTD |
2018.10.10 |
머니투데이 |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말하는 '디지털 국가혁신'
케르스티 칼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10일 국회를 방문한다. 디지털 국가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하기 위해서다.칼률라이드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말하는 디지털 국가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에스토니아는 세계적인 디지털 강소국으로 꼽힌다.에스토니아는 1997년 전자 거버넌스(정부)를 선언했다. 2000년엔 전자서명을 모든 결재 수단으로 인정하는 법을 제정했다. 2001년에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정부 시스템을 구축했다. |
2018.10.10 |
뉴시스 |
"ICO·암호화폐 모두 육성하면 2022년까지 최대 17만개 블록체인 일자리 창출"
정부가 가상화폐공개(ICO)와 암호화폐 모두를 육성할 경우 2022년까지 블록체인산업에서 최대 약17만개의 고용창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대부분이 고임금·양질의 일자리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진대제)가 의뢰해 실시한 '블록체인 산업의 고용 파급 효과 분석 연구용역' 결과다. |
2018.10.07 |
강원일보 |
남북협력시대 이광재 전 지사 존재감 주목
`평양공동선언'으로 남북 경제협력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이광재 전 지사(사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익법인 여시재 원장 자격으로 북한과의 경제협력 연구를 추진하고 있어서다. (재)여시재는 다음 달 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여시재 포럼'에 북측 인사 초청을 검토 중이다. 해당 포럼 주제는 `신문명도시와 지속 가능한 발전'이다. 이번 포럼은 본격적인 남북 교류협력 시대를 앞두고 교류 방향과 발전방안 등에 대한 구상을 선제적으로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여시재의 출범 목적이 `통일 한국과 동북아의 미래 변화를 위한 정책 개발'임을 고려하면 향후 원장인 이 전 지사의 행보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각종 특강을 펼쳐 온 것과 비슷한 행보다. 문재인 정부와 보조를 맞추며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 전 지사는 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노무현재단 이사장 후보군으로도 오르내렸다. |
2018.10.01 |
중앙시사매거진 |
[북한 리포트] 남북경협 시대 주목받는 여시재의 ‘한반도 경제적 통합’ 방안
남한의 첨단 인프라 이용해 남북 스마트 시티 연결하는 그랜드 디자인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8년 여시재포럼’에 북한 참여 여부 관심월간중앙은 8월 17일 발행된 9월호에서 라종일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이 말하는 ‘북한의 선진화 전략’을 소개했다. 얼마 뒤인 9월 5일 공익법인 여시재에서 북한을 한반도 4차 산업혁명의 지렛대로 활용하자는 혁신적 주장을 담은 책을 펴냈다. 저개발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의 현실 여건과 이점을 최대한 살리는 한반도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19세기의 프리드리히 니체는 광기처럼 보였던 산업혁명을 견뎌내기 위해 인간에게 오감(五感) 이상의 ‘6번째 감각’이 필요했다는 통찰을 남겼다고 [제7의 감각, 초연결지능]의 저자 조슈아 쿠퍼 라모는 기록했다. 니체가 주장한 그 6번째 감각이란 ‘역사의 리듬’을 감지하는 능력이다. 조슈아는 나아가 “니체의 6번째 감각이 변화하는 산업시대에 맞춰져 있다면 제7의 감각은 누구나, 무엇이나 ‘지속적으로 연결돼 있는 새 시대’를 겨냥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때의 연결은 인터넷 연결만이 아니라 현재 도처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규정하는 전체 네트워크를 말한다.” |
2018.09.17 |
강원일보 |
[삼척]“삼척 미래 논할 세계적 포럼 필요”
이광재 여시재 원장은 “삼척의 미래를 담는 주제로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팩토리, 관광, 북방경제협력 등을 논의하는 다보스포럼 같은 전문화된 세계적인 포럼이 필요하다”며 지역 내 인재와 전문가, 은퇴자가 함께하는 자문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13일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청 특강에서 이 원장은 삼척시 주요 공약과제와 관련해 “예비타당성 심사와 결산 심사를 강화하고 모든 예산은 일자리와 산업창조와 연계돼야 하며 특히 기업의 애로와 지원을 맡는 공직자 기업담당제의 기업지원과 신설이 요구된다”고 했다. 또 민선 7기 삼척시 주요 공약사업인 LNG발전소와 신재 |
2018.09.14 |
머니투데이 |
[MT리포트] '4.1조원' 北단천 개발…'7000조원' 지하자원 향한 첫 발
4조원에서 시작해 38조원, 멀리는 7000조원까지. 오는 18일~20일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남한과 북한이 지하자원으로 '연결'될 경우 기대되는 경제효과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향후 30년간 남북경협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최소 170조원"의 근거가 된 보고서에도 지하자원은 중요한 남북한 사업 중 하나로 담겼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남북한 경제통합 분석모형 구축과 성장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남북한이 추진한 7대 경협 사업 중 '단천지역 지하자원 개발사업'(이하 단천사업)이 개성공단과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에 이어 세번째로 이득을 가져다 줄 사업으로 꼽혔다. |
2018.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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